반응형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1 “용적률 1130%”…서울 ‘노른자위’ 개발 탄력 앞으로 서울에서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건물을 지으면 용적률(준주거에서 상업지역 종상향 기준)을 최대 1130%까지 올릴 수 있게 된다. 사전협상제도 대상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롯데칠성부지. /한경DB 서울시는 개발사업지에 혁신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탄소배출 감소, 관광숙박 시설 도입 등에 나설 경우 추가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부지와 서초구 서초동 롯데칠성부지 등이 이번 제도 개편으로 초고층 랜드마크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최대 용적률 800%→1130% 서울시는 법정 상한의 최대 330%포인트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줄 수 있도록 ‘사전협상제도 인센티브 기준’을 손질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사전협상은 민간 사업자가 5000㎡ 이상 부지를 개발할 때 도시계획.. 2023. 7.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