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1 서래마을 지구단위계획 수립 추진 서울 속 ‘프랑스 마을’로 유명한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의 노후 주거지 개선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이 추진된다.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여 있어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이 지역이 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구는 반포4동 일대 47만9564㎡ 지역에 대한 ‘서래마을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예산 5억2800만원) 입찰을 지난달 26일까지 시행했다. 과거 청담동과 함께 전통적인 부촌으로 꼽혔던 서래마을은 준공 후 30년가량 된 저층 주택이 밀집돼 있다. 하지만 보행 공간이 비좁고, 주택은 낡아 서초구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발계획 수립에 나섰다. 지구단위계획 수립의 핵심은 ‘용도지역 상향 조정’이다. 지구단위계획 수립 대상지의 71%인 34.. 2023. 10.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