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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2

대출규제 무관 현금부자 몰렸다…강남아파트 신고가 행진 강남아파트가 불황에도 신고가를 이어가면서 ‘그들만의 리그’를 공고히 쌓고 있다. 앞서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출이 금지되면서 자본력을 갖춘 수요자만 매매에 나선만큼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에도 압박받지 않는 모습이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단지 모습.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권에서 신고가를 찍는 아파트들이 이어지고 있다. ‘반포자이’ 전용 165㎡형은 7월 56억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포동 대장아파트로 알려진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11㎡형도 6월 50억 5000만원에 계약서를 쓰며 기존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외에도 반포동에선 ‘반포래미안아이파크’와 ‘신반포7(잠원동)’도 신고가 행진을 이어 나갔다. 송파구에서도 신고가 아파트가 나왔.. 2023. 8. 17.
56층 한강뷰에 현금부자 밀려오는 이곳…한달 새 7억이 뛰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지만 실수요자 몰려 가격↑ 50층~60층대 ‘초고층 재건축’이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의 집값 상승세가 매섭다. 토지거래허가구역임에도 불구하고 개발 호재가 이어지자 ‘똘똘한 한 채’를 원하는 실수요자가 몰리며 가격이 오르는 양상이다. 여의도 내 재건축을 추진하는 구축 단지뿐 아니라 인근 단지들도 이 같은 추세에 영향을 받는 모양새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아파트 전용 193㎡는 지난달 19일 29억8000만원에 팔려 30억원 턱밑까지 올랐다. 올해 1월 말(매매가 28억원) 거래된 이후 반 년 만에 최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지난 2020년 12월(매매가 24억1500만원) 이후 약 2년간 거래가 없다가 올해 수억원 올라 두 건의 ..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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