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계 택지개발지구1 서울 창동 일대 첫 지역개발 청사진 도봉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재건축 추진 15곳으로 늘어 난개발 우려 커지자 첫 적용 재건축 연한 (30년) 이상 노후 단지가 많은 도봉구 창동 일대에 대한 지구 단위계획이 최초로 세워진다. 지구단위계획은 쉽게 말해 지역 전반에 대한 개발 가이드라인이다. 창동주공등 노후 단지 15곳이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자 서울시와 도봉구가 난개발을 막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나섰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와 도봉구는 최근 '창동•상계 택지개발 지구 일대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대상지는 도봉구 창1•4•5 동일대 (면적 112만8775m2)다. 1980 년대 대규모 주택공급을 위해 택지개 발촉진법에 따라 아파트촌이 형성됐다. 1985년 상계 택지개발지구(창4 동), 1986년 창동 택지개발지구(창.. 2024. 4.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