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말녀1 귀농귀촌시 동네 어른들에 대한 존칭어는 기본. 내가 2023년 7월 부터 완도에서 농촌체험 3개월을 할때 같이 참여했던 분이 있다.나이는 40대 중반의 여성분.출신은 글쎄.... 아마 포차(포장마차)를 하다가 매출이 안되어 방황하다가 완도로 농촌체험을 온 것으로 알고 있다.이 분이 여기에 살고있는 것이 1년 정도되었다.하지만 이분은 모든 사람들에게 반말이다.동네 주변의 어린이, 중장년, 그리고 어른들(60~70대 어른들)에게 모두 반말이다. 동네 어른들 입장에서는 서울의 젊은(?) 여성이 시골에 왔으니 너무나 좋을 것이다. 그래서 "B아~ 막걸리 한잔 하자.."하면, 이 서울에서 온 여성은 " 그럴까! 큰 아빠 술안주가 뭐야??" 이런 식이다. 동네의 60대 어르신도 70대 어른에게는 양손으로 술을 따르고, 존댓말을 하는데,이 친구는 무조건 반말.. 2024. 10.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