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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재건축2

목동 재건축 앞두고 상가 쪼개기 성행..재건축 지연 우려 단지 내 상가를 둘러싸고 펜스가 높게 쳐져 있습니다. 재건축을 앞둔 목동 신시가지 단지 내 상가인데요. 수영장 헬스 에어로빅 유치원 시설이 있던 연면적 570 평 상가를 최근 50개 호실로 쪼개겠다는 내용의 건축물 대장 전유부 분할을 양천구청에 신청했습니다. 원래 소유자는 한 명인데 1층을 36개 호실 2 층은 14개 호실로 나누겠다는 건데요. 소유주 B씨가 양천구청의 집합건축물을 50개 호실로 상가 분할을 신청하자 상가 쪼개기가 성행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양천구청은 상당수 사례가 영업목적이 아닌 투기성 상가 쪼개기 사례로 보고 있습니다. 7월말 목동신시가지 단지,신월시영 아파트 개발행위 허가 제한 고시 지난달 27일 목동 신시가지단지와 신월 시영아파트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 제한을 고시했습니다. 현지에.. 2023. 8. 31.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가 최고 50층 안팎, 23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재건축 서울市, 목동 ‘디자인 특화 도시’로 조성,최고 50층·용적률 300% 적용 계획,“국회대로 ‘관문 경관’ 역할 수행 가대” 서울 양천구 목동 6단지 전경. 네이버 로드뷰 캡처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가 최고 50층 안팎, 23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이는 목동 택지지구 재건축단지 중 처음으로 나온 신속통합기획안이다. 이를 포함해 서울시는 목동 일대를 총 5만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2일 서울시는 양천구 해누리타운에서 목동6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기존 최고 20층, 1368가구 단지를 최고 50층, 2300여 가구로 탈바꿈시키는 신속통합기획안을 공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목동6단지는 목동신시가지 14개 단지 중 처음으로..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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