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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첼리투스2

‘한강뷰' 어디죠?…같은 단지여도 '한강뷰' 누리려면 5억 더 줘야 같은 단지여도 '한강뷰' 누리려면 5억 더 줘야 '래미안첼리투스' 공시가 높이·위치 따라 3억~7억 차이 '북한산뷰'도 인기…은평서 18억·20억원 잇단 최고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강변 아파트 모습. 서울에서 아파트의 조망권 여부, 즉 '뻥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강뷰는 대표적인 조망권으로, 같은 단지 내에서도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아파트와 그렇지 않은 아파트 간 5억원 안팎의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용산구 이촌동의 '래미안 첼리투스'는 같은 층과 평형의 아파트라 할지라도 한강 조망 여부에 따라 수억 원대의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는 조망권이 아파트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고.. 2023. 8. 14.
“용산 한강변 스카이라인 달라진다”…한강맨션 68층 설계 변경 용산에선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도 활발하다. 용산공원 남측에는 동부이촌동 노후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올 초 서울시가 한강변 아파트에 적용된 35층 높이 제한 규제를 폐지하면서 용산구 한강변도 스카이라인이 달라질 전망이다. 이촌동 대표 재건축 예정지인 한강맨션아파트는 지난달 용산구청에 최고 68층 설계 등을 담은 정비계획변경안을 접수했다. 한강맨션 68층 설계 변경 내용 변경안에 따르면 현재 이촌동에서 가장 높은 56층짜리 ‘래미안 첼리투스’보다 더 높아진다.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도 지난 3월 오세훈표 정비사업으로 불리는 ‘신속통합기획’에 합류했는데 한강맨션과 마찬가지로 초고층 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용산 동남권 개발부지 동쪽에 위치한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도 2~5개..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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