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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복합사업3

서울 신길15 등 4곳, 도심복합사업으로 3900가구 국토교통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서울 영등포구 신길 15구역, 중랑구 사가정역 인근, 용마터널 인근, 은평구 녹번역 인근의 총 4곳을 지정했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총 3,900가구의 새 아파트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사업은 도심 내 노후 저층 주거지와 역세권, 준공업지역을 대상으로 용적률 상향 등 혜택을 제공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 참여로 사업 절차를 단축해 신속히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지구별 공급규모는 신길 15구역 2,300가구, 사가정역 인근 942가구, 용마터널 인근 486가구, 녹번역 인근 172가구로 예상됩니다. 국토부는 이러한 지역들을 예정지구로 지정하기 전에 지방자치단체와 용적률 등 도시계획규제 완화 수준 등을 조속히 검토할 예.. 2023. 8. 24.
쌍문역 인근 39층…도심복합사업 쏟아진다. 서울 총 8000세대 서울 도봉구 방학역(조감도)과 쌍문역 동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대상지의 개발 밑그림이 담긴 지구단위계획안이 10일 공개됐다. 정부의 주택공급 ‘패스트트랙’인 도심복합사업 대상지 중 지구단위계획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도심복합사업 대상지가 인허가 마지막 절차에 들어가는 등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올해 4개 지구, 3000가구가 통합심의를 통과해 공급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서울에서만 5000가구가 사업승인을 신청해 통합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사전 청약 나올 듯 서울시는 이날 ‘쌍문역 동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지구단위계획’과 ‘방학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지구단위계획’을 열람 공고했다. 두 구역에서 각각 최고 39층 높이 639가구·42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이 핵심이다. 서.. 2023. 8. 11.
서울 5억대 민간분양 정보 역세권과 저층 주거지를 함께 고밀도로 개발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로 서울 은평구 증산4, 영등포구 신길2, 도봉구 방학역, 서대문구 연신내역, 도봉구 쌍문역 동측, 쌍문역 서측이 선정됐습니다. 드디어 서울에서 5억 대 분양 단지가 등장하게 됩니다. 사업 승인 계획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시공사 선정하고 전격 분양에 들어가게 됩니다. 7월에 마무리가 될 거라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서울은 강남 3구와 용산을 제외한 비규제 지역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전면 해제가 됐는데 여기는 예외적으로 적용이 되죠. 그래서 가격 경쟁력이 있을 수밖에 없는 거고요. 서울 비규제 지역 최후의 분양가 상한제 단지가 될 가능성 높겠습니다. 연신내 1차 역세권 먼저 잘 알려지지 않은 곳 여기는 가장 좋은 교..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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