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 규모 저금리로 1억 받자! 2차보전, 부산시

부산시에서는 고금리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의 2차 보전 혜택을 더 강화했습니다.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은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대출해 주고 시에서 이자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을 완화해 주는 정책자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산시 소재의 소상공인이어야 하며 신용보증서 발급이 가능해야 2차 보전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은 지난해 0.8%에서 1.7%를 지원하던 2차 보전 혜택을 올해 1.5%로 하였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의 지속과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폐업 및 신형 위기 상황에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이 증가함에 따라 소특별자금 600억 원에 대한 2차 보전 지원을 2.5%로 확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략적으로 2차 보전을 받아 대출받을 수 있는 금리는 약 3.24%입니다. 이번 2차 보전 지원은 부산은행과 농협은행 그리고 부산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바로 어제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자금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 신용보증재단으로 문의하시면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