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분들이 깜짝 놀랄 만한 반값 아파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달에 청약을 실시하고요. 다음 달에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좀 로또처럼 재미있게 해볼 수 있는 거고. 이 반값 아파트 청약은 내 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계약금을 내지 않기 때문에, 당첨이 되고, 나서 생각을 해도 뭐 늦지 않는다는 거죠. 그럼 자세한 내용을 오늘 화면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을 보면서 같이 공부해 보시죠. 반값 아파트가 이제 청약을 하는데요. 서울 신축이 4억 대입니다. 지금 현재 서울의 평균 아파트 가격이 10억이죠. 이 10억짜리는 신축을 얘기 하는 게 아니에요. 신축은 지금 한 15억 정도 되구요. 20년 된 구축이 10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서울 신축이 4억 대에 나온다 굉장히 혹하죠. 좋은 내용입니다. 근데 물론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세부 내용을 한번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반값 아파트는 10월에 접수하는 사전청약인데요. 서울 마곡 같은 경우10-2 260가구, 하남 교산에 452가구 안산 장상에 440가구, 남양주 진접에 381가구와 287가구 일반형과 선택형 나눠져 있죠. 구리 갈매 역세권에 340가구와 285가구, 인천계양 614가구, 군포대야미에 346가구 지금 보면은 여러 군데 다양한 수도권에 많은 아파트들이 사전청약을 하게 됩니다.
나눔형, 일반형, 선택형 이게 뭐지?
이걸 좀 쉽게 설명을 한번 해드리면,나눔형은 나눈다는 거예요. 누구랑 나누냐면 국가랑 나눈다는 뜻입니다. 시세의 70%로 분양을 받을 수 있고요. 처분 이익도 70%만 가져갑니다. 이거는 이제 토지 임대부라고 해서, 땅은 국가가 갖고, 건물은 분양받는 사람이 갖는 건데 나중에 시세 차익이 어느 정도 나면은 그걸 70%만 가져가라 이거죠. 근데 뭐 나쁘지 않아요. 왜냐하면, 분양도 70%로 받기 때문에 땅값을 빼고 분양을 받았기 때문에 땅값을 빼고 처분 이익을 가져간다 그렇게 보시면, 되구요. 처분을 안 해도 됩니다. 원래는 40년까지 거주가 가능한데, 요기에 40년이 더 늘어났어요. 그래서 40년 후에도 내가 거주하고 싶다라고 얘기를 하면은 최대 80년까지 거주가 가능합니다. 근데 거주하다가 그냥 내가 매각을 하고 싶으면 공공에다 매각을 하는 것입니다. 국가에 다시 매각을 하는 건데 뭐 시세를 측정할 텐데 시세가 아시겠지만, 뭐 예를 들어서, 주변 시세가 10억이다. 그러면 아마 국가에서 10억을 다 쳐주지는 않을 것 같고, 근처에 제일 저렴한 9억 정도를 계산을 해서 이것의 70%를 줄 확률이 높긴 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돈이 많이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내가 뭐 거주하는 데 목적을 두고 내가 한 40 년 동안 새 아파트에서 오래도록 좋은 위치에서 산다 이렇게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선택형이 있는데, 6년간 임대 거주 후에 분양을 결정하는 겁니다. 우리가 이제 임대 후 분양이라고 일반 민간 아파트에서도 많이 하기는 해요. 최근에 여의도에 있는 브라이튼 같은 경우가 이렇게 했고 일반 아파트를 임대받은 후에 내가 살아보고 괜찮다 싶으면은 6년 후에 분양을 결정하는 겁니다. 근데 이제 분양가가 6년 전 분양가로 하면 가장 좋은데 6년 전 분양가와 현재 6년 후에 분양가의 평균을 내는 거예요. 그래서 6년 전에는 예를 들어서, 뭐 2억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6억이다. 그러면 4억의 분양을 받을 수 있는 거죠. 그래도 이제 현 시세보다는 싸게 분양을 받을 수 있으니까. 생각해보고 만약에 뭐 분양가가 비싸다 그러면 내가 분양을 안 받아도 되는 거죠. 일반형 같은 경우에는 시세의 80%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공공분양입니다. 근데 이것도 좀 단점이 있는데, 시세의 80%라고 하긴 했지만, 저번에 보니까, 시세에 거의 90%에 육박하는 가격이긴 하더라구요. 뭐 비싼 건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뭐 엄청 싼 것도 아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만약에 우리가 좋은 지역, 예를 들어 서울 마곡 같은 지역에 받는다면 나쁘진 않아요. 그런 지역은 나쁘진 않지만 수도권의 비인기 지역을 일반형으로 받는 것은 그렇게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하지만 인기 지역을 일반형으로 받는 것은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저렴한 것이 맞는지 궁금하시죠? 한번 따져 보겠습니다.
마곡에 분양하는 10-2 단지 분양가는 3억 1000만 원이고 토지 임대부기 때문에 매달 토지값 69만 원씩 월세로 내야 됩니다. 그래서 3억 천에 월 69만 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현재 마곡 9 단지가 최근에 이제 분양을 했던 데죠 그곳이 25 평 기준으로 11억 5000만 원이 가장 저렴한 가격입니다. 물론 1층은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나와 있지만 뭐 평균층으로 봤을 때 11억 5000만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근데 내가 3억 1000만 원의 돈을 내고 매달 69만 원을 내고 요기에 거주하면서 살다가 나중에 시세의 70%만 이득을 보고 가져갈 수 있다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1억이 다 있으면 이걸 돈을 주고 11억짜리를 사면 좋죠. 근데 누구나 다 그렇진 않죠. 내가 가진 돈이 1억~2억밖에 없는데, 마곡에 거주는 하고 싶어요. 그러면 조금 더 대출을 받아서 1억 있으면 2억 정도 더 대출을 받아서 3억 1000만 원짜리 마곡 10-2 단지에 들어가는 게 좋겠죠. 왜냐하면, 뭐 내가 대출을 받은 금액 플러스 여기 월세를 더한다고 하더라도 결국에 마곡에 있는 월세보다는 저렴합니다. 내가 어차피 마곡에 월세를 살 거다 그러면 이것도 하나의 좋은 대안이 되겠죠. 내 집처럼 40년~ 80년 살 수 있으니 똑같은 세입자지만 저렴한 월세에 오래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겁니다. 단점은 아까 말했던 대로 시세차익의 70%밖에 못 가져가는 것이지만 원래 사람 마음이 화장실 들어갈 때랑 나올 때가 좀 다르잖아요. 내가 처음에 이제 분양을 받을 때는 저렴하게 받았는데 팔 때는 시세를 다 받고 싶다. 이러면 안 되겠죠. 팔 때 시세를 다 받으려면 살 때 11억 5000주고 샀어야 그게 맞는 거구요.
일반형 가격
일반형은 그냥 공공분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인천 계양은 3억 8000만원, 구리 갈매는 4억 5000, 남양주 진접은 3억 4000만원 등 딱 보면은 숫자만 봐도 일단은 저렴해 보이긴 합니다. 뭐 현재 시세에 비해서 저렴한 편입니다. 근데 아까 말했던 대로 뭐 반값 아파트까지는 아니에요. 일반형은 그냥 한 시세의 뭐 80에서 90% 정도 되는 가격이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선택형 가격
아까 설명을 했었죠. 임대를 해 보고 거주를 해 보고 괜히 괜찮으면은 내가 분양을 받는 거죠. 그래서 이제 그냥 뭐 월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월세로 살아보고 괜찮으면 6년 후에 분양을 받는 것입니다. 근데 분양가가 초기 내가 들어갔을 때랑 현재 시세의 중간 정도 되는 가격이다. 군포 대야미가 보증금 7900만 원에 월세는 61만 원, 남양주 진접2가 보증금은 6900만 원에 월세는 56만 원, 구리갈매가 보증금 9000만 원에 월세 60만 원, 그래서 그냥 이거는 우리가 정말 돈이 많이 없으신 분들 돈이 진짜 많이 없어요. “저는 몇천만 원 단위밖에 없어서 수도권에 몇 억씩 하는 집들은 못 사요” 그런 분들한테는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겠죠. 거주해보고 괜찮으면 뭐 6년 동안 돈을 모아서 나중에 분양을 받고 아니면 뭐 분양을 포기하면 되는 거니까요? 이 뉴홈의 사전청약 일정을 좀 알려드릴게요.
뉴홈 사전청약 일정
이번 달 16일부터 17일까지 특별공급을 신청하고요. 그 다음 날인 18일부터 19일까지 일반 공급을 청약하실 수가 있습니다. 당첨자는 지역마다 다른데 11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럼 입주를 언제 하느냐 이 사전청약 같은 경우는 사전에 하는 거죠. 그래서 본청약이 또 따로 있습니다. 사전청약에 당첨된 사람들이 나 진짜 할게요 하고 이제 본청약 계약서 쓰는 거죠. 사전청약은 그냥 당첨자라고 말만 해줍니다. 뭐 따로 계약서를 쓰는 것도 없지만, 당신 당첨자라고 얘기를 해주는 거구요. 이 당첨자들이 본 청약을 하는 시점은 2025년, 지금부터 1년 반 이후부터 본청약을 하고요, 입주는 2028년부터 시작을 합니다. 입주가 좀 늦은 게 단점이긴 해요. 하지만 그래도 뭐 지금 당장 돈이 없는 사람들은 오히려 입주가 늦는 게 좋죠. 왜냐하면, 그동안 돈을 모을 수 있으니까. 그리고 중요한 점은 당첨이 돼도 내 돈이 안 들어갑니다. 뭐 그냥 당첨 딱지만 받는 거예요. 너 당첨이야 그래 알았어. 하고 끝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뭐 손해 나는 게 없는 것입니다. 신청 해놓고 이 사업이 잘 진행되면 본 청약때 내가 가서 사인을 하고 계약금을 넣으면 되구요. 뭐야? 이거 그냥 한다고 했는데, 흐지부지되고 계속 딜레이되고, 이러면 어차피 내가 들어간 돈도 없고 내가 손해 보는 게 없기 때문에 뭐 굳이 안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냥 당첨 딱지만 미리 받아두는 것인데, 이거 누가 하겠어? 뭐 이건 메리트가 있나”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저번에 1차 때 경쟁률이 28.8 vs 1 이 나왔습니다. 최고 경쟁 평형 같은 경우 인기가 많았던 지역의 경쟁 평형은 802 vs 1 이 나왔어요. 예를 들면, 이번에 이제 마곡 같은 경우가 경쟁률이 굉장히 높겠죠. 마곡의 집값이 평균 뭐 11억, 12억 25 평 기준으로 그렇게 하는데 뭐 3억 대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면 이건 분명히 메리트가 있는 것이잖아요. 인제 그런 지역들은 경쟁률이 높을 것이다. 그렇게 보면 되구요. 물론 이제 좋지 않은 지역도 있긴 합니다. 우리가 잘 걸러내야죠 그런데 사전청약이 100% 좋은 건 아니에요. 돈이 있으면 매매가 가장 좋습니다. 근데 돈이 없으면 이것도 하나의 대안이 되겠죠. 우리가 모든 사람이 다 돈이 있는 건 아니에요. 그래서 돈이 있는 사람들은 12억짜리, 15억짜리 집을 사도 되지만, 돈이 좀 부담스럽고 “나는 지금 빌라 빌라 살기도 빠듯해요. 나는 지금 반지하 빌라에 살고 있는데, 뭐 10억이 웬 말이에요?”하는 사람들은 평생 뭐 빌라나 연립 오피스텔 이런 데 사는 거보다는 저렇게 뭐 6년 후에 분양받는다거나, 저렴한 보증금의 월세를 낸다 이런 곳으로 가서 뭐 이익을 나중에 케어하더라도 국가랑 나누더라도 일단은 나의 삶의 질이 당장은 높아지는 그런 것은 한번 도전을 해보면은 뭐 나쁘지 않습니다. 게다가 아까 말했던 대로 사전청약은 내 돈이 안 들어가잖아요. 그냥 당첨 OK! 이러고 나중에 뭐 흐지부지되더라도 내가 뭐 계약금을 날린다든지 아니면 뭐 나의 돈이 들어간다든지 이런 것이 없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했다가 잘되면 좋은 거고 안 되면 포기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떤 어떻게 보면은 돈이 많으신 분들이 보기에는 별로 그렇게 좋은 제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돈이 좀 부족하신 분들이 보기에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제도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한번 자세하게 내용들을 좀 찾아보시구요. 뭐 지원 자격 요건이라든지. 내가 어디 지역에 어떻게 할 것인지 각 지역마다 가격이 이미 다 나와 있어요. 모집 공고가 나와 있으니까. 원하는 지역을 한번 쭉 보시고 원하는 지역에 내가 마음이 있다. 그러면 한번 청약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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