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부터 반등 시작한 분양시장…'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도 마감 임박

역세권부터 반등 시작한 분양시장…'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도 마감 임박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까지 분양시장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역세권 단지가 수요를 주도하고 있다. 롯데건설의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과 포스코건설의 '더샵 아르테'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경제 불황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역세권 부동산에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다.

지하철이 가까우면 직주근접 뿐만 아니라 역 주변으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자리 잡아 정주여건이 우수해 주거수요가 높다. 최근 금호건설이 분양 중인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도 지하철 2호선 왕길역 역세권 아파트로, 입주까지 추가 비용이 필요하지 않으며 지난 4월 7일 적용된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로 2023년 10월 04일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은 단봉초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로 오류중이 인근에 2026년 개교를 앞두고 있어 자녀를 양육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검단신도시와 청라국제도시가 인접해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대형마트도 인근에 위치한다.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견본주택은 2025년 2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