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체험·관광·숙박 한 번에 즐겨요"…6월부터 '숲경영체험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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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산림휴양과 체험, 관광, 숙박 등 복합적인 산림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 제도가 하반기부터 시행된다. 이를 통해 국민이 산림 복지를 더 쉽게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임업인의 소득 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산림청은 임업경영 산림에 체험, 숙박 등의 시설설치를 허용해 임업인 소득증진을 도모하는 '숲경영체험림'을 6월부터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숲경영체험림은 일종의 소규모 휴양림이다. 지금까지는 임업인이 산림을 경영하며 숙박 등 수익사업을 하려면 규모가 큰 자연휴양림을 조성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기존 자연휴양림보다 규모가 작은 체험시설과 숙박시설 설치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숲경영 체험림은 기본 규제가 있습니다.
전문 임업인 많이 할 수가 있죠.
전문 임업인이라 하면 임업 후계자과 신지식인, 임업인, 이 세 종류를 [전문 임업인]이라 합니다.

그래서 이 전문 임업인만이 할 수가 있고 전문 임업인이라고 해서, 다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선발된 지 5년이 경과된 자, 면적인 5Ha(15,000 평) 이상 되어야 가능합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 진입로
뭐 야영장도 그렇고 차량이 통행하여야 하므로 4미터 이상 도로가 확보가 돼야 합니다.

*신지식인이란?
산림을 이용해서 예를 들어서, 임산물 85개 말고 그냥 산에 나는 그냥 어떤 특정 임산물을 이용해서 이걸 여기다가 숙지했더니, 이게 효과가 있더라 이런 것들을 증명하고 선도해 가는 사람들을 업적을 높이 사서 평가해서 선발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을 신지식이라고 합니다. 많지는 않습니다.

*임업인이란?
교육기관에서 40시간의 교육을 받고 천 평 이상 임산물 재배하는 것을 가지고 있는 자기가 직접 또는 만 55세 이하의 1000 평 이상 살림을 소유해서 경영인가를 받은 자에 한해서 선발
어쨌든 간에 이번 후계자가 되려면 교육 이외에 천 평 이상의 임야를 소유해서 거기서 뭔가를 하거나 아니면 임대를 해서라도 뭔가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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