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채재배법

명이나물(산마늘) 효능과 재배법

by 개발도움군 2023. 4. 23.
반응형

마늘맛과 향이 느껴지는 산마늘은 울릉도에서 춘궁기에 명을 이어준다 해서 명이나물로도 불립니다. 항산화효과, 동맥경화예방, 피로해소에 도움,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효과가 탁월하여 국민대표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산마늘(명이나물) 효능과 부작용

우리가 삼겹살을 먹으러 가면 거의 대부분의 식당에서 제공해주는 명이나물은 항산화 효과, 동맥경화 예방, 피로회복에 도움, 염증 제거에 도움, 노화 방지에 도움, 혈관 내 노폐물과 독소의 배출을 도와주며, 이는 심혈관계 질환, 혈액순환을 예방하고 당뇨에도 좋습니다.  또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 변비예방에도 좋습니다. 
명이나물은 따뜻한 성질의 야채이므로 열이 많은 체질은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마늘(명이나물)의 섭취 방법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으므로 돼지고기를 삶아 산마늘 잎에 올려놓고 맛있는 송광조청고추장 올려놓고 쌈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산마늘 잎은 오래 저장할 수 없어 봄에만 드실 수 있고 보통은 장아찌로 많이 만들어 먹고 있어요.


여기 들어오시는 많은 분들이 50대~60대 남성분이나 여성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50대 후반이고, 얼마전부터  건강기능식품(소팔매토)를 먹으면서 몸이 훨씬 나아진 것 같아서 여러분들에게 공유드립니다. 우리 나이때 반드시 챙겨야 하니 아래 링크 참조하셔서 전립선 건강 챙기세요.
쏘팔메토,옥타코사놀https://bitl.bz/K6xNGq


산마늘(명이나물) 재배방법

 

나는 귀농을 결정한 사람이기에 농지 및 임야를 구매할 예정이다. 임야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기에 약 6천평 이상의 임야에는 몇 가지 산나물을 재배하여 추가적인 수입을 올릴 예정이며, 그중의 하나가 명이나물이다. 명이나물은 대부분 자연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하므로, 재배하기가 쉽고 온라인과 유기농 판매업체를 통하여 판매한다면 판로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모종 심기
명이나물 구근의 옮겨 심는 시기는 보통 가울에 많이 하지만 일 년 중 비가 많이 오고 땅이 어는 시기만 피하면 언제 심어도 좋다.
텃밭공간을 활용할 경우에는 산마늘 구근을 구입해서 심는 것이 바람직하다.


씨앗파종

씨앗파종은 파종 후 4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작은 텃밭의 경우에는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6천 평 이상의 임야를 구입할 예정이므로 씨앗을 구매하여 송풍기를 이용하여 씨앗을 파종할 예정이다.
씨앗의 파종시기를 알아보면,
봄에는 4월~5월 초,
가을에는 9월 중순~10월 말이 적당하다.
씨앗 파종은 넓은 공간의 임야에 하게 되는데, 가을철 주변 나무들에서 떨어지는 나뭇잎 등을 제거해 주는 것이 명이나물의 생육에 바람직하다. 농사를 지을 때 사용하는 송풍기를 이용하여 나뭇잎 등을 제거해 주면 된다. 또한 산에는 야생 멧돼지나 산짐승 등이 명이나물을 캐 먹는 경우가 많으므로 간단하게 울타리를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은 예방책이다.

명이나물-모종
명이나물 모종


구근구입 및 재배 주의사항
구근구입의 장점은 다음 해에 키워 수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명이나물  모종은 보통 울릉도종과 강원도종이 있으며, 강원도종은 고지대에서만 재배가 가능하지만 울릉도종의 경우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하다. 그래서 재배지역이 고지대가 아니라면 울릉도종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밭을 갈기 전에 토양살충제를 살짝 뿌려주면 병충해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살짝 그늘지고 선선하고 약간 습한 조건이면 좋다.

심는 방법
한 구멍당 3~5개 정도의 모종을 모아서 심으면 된다. 깊이는 약 10cm 정도이며 간격은 사방으로 15~20cm 간격이 적당하다. 구근을 심고 물을 주기보다는 심기 전 1~2시간 정도 물에 침지 후 심어주면 뿌리 활착이 잘된다.

 

 

 

눈개승마(삼나물)의 효능과 재배

눈개승마는 두릅, 인삼, 쇠고기의 3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봄나물입니다. 장아찌, 육개장, 볶음요리 등 다양하게 조리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울릉도의 대표적인 나물 중 하나인 삼나물은 잎이

comstory50s.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