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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2

한강뷰에 미술품 수장고까지…압구정 4구역 설계수주전 후끈 건원·정림·디에이·토문 4곳 참여 인근 3구역 조합원들도 찾아 관심 16일 총회 열어 설계자 선정 예정 "분담금이 늘어나지는 않나요?" "고층에는 대형 평수만 있나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8차 아파트 뒷길에 마련된 '압구정4구역(현대 8차, 한양 3·4·6차)' 재건축 설계자 홍보부스. 점심시간에도 불구 단지 모형과 조감도 및 평면도 등을 꼼꼼히 살피려는 조합원들로 부스는 붐볐다. 현재 1341가구인 압구정4구역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라 1790가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2021년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했으며, 오는 16일 총회를 열고 설계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용적률은 300%, 최고 층수는 70층이다. 기부채납시설로는 한강변 조망데크공원이 들어선다. 설계 용역비는 103억 원이다. .. 2023. 9. 13.
‘한강뷰' 어디죠?…같은 단지여도 '한강뷰' 누리려면 5억 더 줘야 같은 단지여도 '한강뷰' 누리려면 5억 더 줘야 '래미안첼리투스' 공시가 높이·위치 따라 3억~7억 차이 '북한산뷰'도 인기…은평서 18억·20억원 잇단 최고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강변 아파트 모습. 서울에서 아파트의 조망권 여부, 즉 '뻥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강뷰는 대표적인 조망권으로, 같은 단지 내에서도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아파트와 그렇지 않은 아파트 간 5억원 안팎의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용산구 이촌동의 '래미안 첼리투스'는 같은 층과 평형의 아파트라 할지라도 한강 조망 여부에 따라 수억 원대의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는 조망권이 아파트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고.. 202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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