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적율1700%1 한남뉴타운, 고도제한 완화 집회 준비···“옆에선 100층, 왜 우리만 14층?” 118프로젝트 추진 중인 한남2구역‧건폐율 가장 높은 한남3구역 고도제한 완화에 앞장 “건폐율 낮추고 용적률 높이면 통경축으로 남산조망 확보 가능” 주장 한남뉴타운 구역별 건폐율 / 그래픽=정승아 디자이너 [시사저널e=노경은 기자] 서울의 대표적인 재개발 지역 한남뉴타운에서 서울시를 상대로 고도제한 완화를 주장하는 집회 준비에 나섰다. 서울시가 남산 경관 보호를 이유로 고도제한을 하면서 이 일대는 이른바 닭장 아파트 같은 좁은 동간거리를 피할 수 없고, 이는 주거환경 악화와 막대한 재산상의 손해를 초래한다는 판단에서다. 이중 한남2구역 조합은 시공사 대우건설과 고도제한을 해발고도 90미터에서 118미터까지 완화하고 최고 21층까지 층수를 높이는 118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만큼 고도제한 완화에 가장 주도적.. 2024. 2.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