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완도자연산생선2 종부세 대상 공동주택 0.86%뿐…민주당 기준 적용 때 공시가 12억→16억 올릴 경우 공시가격 16억원을 넘어서는 공동주택의 비율이 전체의 0.8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박성준 의원이 발의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기본공제선 상향(12억원→16억원)이 현실화하면, 사실상 종부세 제도가 무력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5일 차규근 의원(조국혁신당)이 공개한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2024년 기준 공시가격 16억원을 초과한 공동주택은 총 13만296호로 전체(1523만3703호)의 0.86%에 그쳤다. 현재 종부세 1주택자 공제선인 12억원(이하 공시가격)을 초과하는 주택은 26만6780호로 1.75%를 차지했다.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이 12억원을 넘어야 종부세가 부과되는데, 공제선이 12억원에서 16억원으로 .. 2024. 6. 6. 서울 아파트 시세, 전고점 95%까지 회복 강남·서초·용산 종전 최고가 수준 서울 강남구·서초구·용산구 아파트 시세가 종전 최고가 수준으로 오르고, 서울 전체 아파트 시세도 전고점의 95%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부동산R114가 서울에 있는 아파트 187만 가구 중 임대 아파트 등을 제외한 116만여 가구 시세를 실거래가·호가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지난 17일 기준 강남구 아파트 평균 가격은 25억8135만원으로 조사됐다. 이전 가장 높았던 2021년 26억949만원의 99% 수준까지 회복한 것이다. 용산구(18억6643만원)는 전고점(18억8432만원)의 99%, 서초구(27억7147만원)는 전고점(28억3111만원)의 98%까지 올랐다.서울시 전체 평균 아파트 가격은 12억9921만원으로 전고점(13억7147만원)의 95% 정도.. 2024. 5.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