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속통합기획 철회 동의서를 제출1 잠실주공5단지, 신속통합기획 철회 신청서 제출 조합원 중 10% 넘는 410명,"기부채납 과도하다" 반발 압구정3구역도 철회 나서 서울 대표 재건축 단지인 강남구 압구정3구역과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조감도) 주민들이 잇달아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정비사업인 신속통합기획 철회 동의서를 제출했다. 이들 주민은 서울시 개입으로 ‘기부채납이 과도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는 ‘일반 재건축으로 진행해도 바뀌는 건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4일 송파구에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 철회 동의서를 제출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신속통합기획 철회에 참여한 주민은 410명으로, 잠실주공5단지 조합원(4050명)의 10%를 넘는다.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은 전체 주민의 10%만 반대해도 신청을 철회할 수 있다.. 2023. 9.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