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수동 삼표 부지1 성수동 삼표 부지에 '60층 복합건물' 짓는다 서울시, 2025년 착공…'한강변 랜드마크'로 3개동 건립…고층까지 시민개방 업무·관광·문화 혁신 거점 조성 유니콘 창업허브 등 지역 특화도 서울 성동구 삼표 레미콘공장 부지가 60층에 달하는 초고층 복합건물로 개발된다. 삼표 부지를 중심으로 성수동 일대를 서울 시내 업무·관광·문화를 견인하는 혁신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게 서울시의 구상이다. 서울시는 ‘삼표 부지·성수 일대 첨단산업 분야 글로벌 미래업무지구 조성을 위한 국제 설계공모’를 통해 미국 SOM이 제안한 ‘서울숲의 심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계획안은 성수동1가 683 일대인 대상지(2만2770㎡)에 총 3개 동의 업무·상업·문화·숙박·주거 등 다기능 복합 용도 건축물을 짓는 내용을 담았다. 저·고층부는 누구에게나 개방된 열린 공간으로.. 2023. 12.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