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1 강남·송파 상가부터 규제 푼다... 강북 재개발지역 일부도 서울시, 부동산 시장 얼어붙자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 서울시가 강남구 청담동·삼성동·대치동과 송파구 잠실동 일대의 상가와 업무용 빌딩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를 풀기로 했다. 구역 지정 후 거래가 급감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강북의 재개발 지역 일부도 해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재개발 후보지 전체가 묶여 있는데, 사업 대상지 선정 후 탈락 지역은 규제를 푸는 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다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서울의 아파트 단지들은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1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조만간 이러한 내용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일정.. 2023. 11.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