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표부지2 “용적률 1130%”…서울 ‘노른자위’ 개발 탄력 앞으로 서울에서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건물을 지으면 용적률(준주거에서 상업지역 종상향 기준)을 최대 1130%까지 올릴 수 있게 된다. 사전협상제도 대상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롯데칠성부지. /한경DB 서울시는 개발사업지에 혁신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탄소배출 감소, 관광숙박 시설 도입 등에 나설 경우 추가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부지와 서초구 서초동 롯데칠성부지 등이 이번 제도 개편으로 초고층 랜드마크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최대 용적률 800%→1130% 서울시는 법정 상한의 최대 330%포인트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줄 수 있도록 ‘사전협상제도 인센티브 기준’을 손질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사전협상은 민간 사업자가 5000㎡ 이상 부지를 개발할 때 도시계획.. 2023. 7. 20. 성수동 개발에 날개。삼표부지, 글로벌 업무지구 조성 위한 국제설계 공모 성수동 개발을 위한 국제설계 공모가 진행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 4명이 초청되어 현장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9월에는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성수동 재개발을 위한 국제설계 공모 진행 성수동 개발을 위한 국제설계 공모가 진행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 4명이 초청되어 현장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9월에는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삼표부지·성수일대를 한강변 글로벌 미래업무지구로 바꾸기 위한 국제 설계 공모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 중 ‘건축혁신형 사전협상’ 최초 사례인 삼표부지를 첨단산업 분야 기업이 모이는 글로벌 업무지구로 조성하기 위해 국제설계 공모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건축혁신형 사전협상은 유연한 제도 적용, 다기능 용도 복.. 2023. 5.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