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봉구 방학역1 쌍문역 인근 39층…도심복합사업 쏟아진다. 서울 총 8000세대 서울 도봉구 방학역(조감도)과 쌍문역 동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대상지의 개발 밑그림이 담긴 지구단위계획안이 10일 공개됐다. 정부의 주택공급 ‘패스트트랙’인 도심복합사업 대상지 중 지구단위계획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도심복합사업 대상지가 인허가 마지막 절차에 들어가는 등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올해 4개 지구, 3000가구가 통합심의를 통과해 공급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서울에서만 5000가구가 사업승인을 신청해 통합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사전 청약 나올 듯 서울시는 이날 ‘쌍문역 동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지구단위계획’과 ‘방학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지구단위계획’을 열람 공고했다. 두 구역에서 각각 최고 39층 높이 639가구·42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이 핵심이다. 서.. 2023. 8.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