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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2

'원조 부촌' 워커힐아파트, 통합재건축 광진구 '도시관리계획 용역' 예정으로 진행하지만 1·2단지 용도지역 달라 사업 차질 가능성 높음, 자연녹지 종상향땐 통합 추진 무게 1대1 재건축 계획엔 변화 없을듯. 서울 강북권의 ‘원조 부촌’인 워커힐아파트 일대에 대해 광진구가 도시관리계획 수립에 나섰다. 해당 아파트는 1·2단지의 용도지역이 달라 ‘분리재건축’이 추진됐는데 용역 결과에 따라 통합재건축으로 선회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13일 정비 업계와 광진구에 따르면 구는 조만간 ‘워커힐아파트 일대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용역을 통해 일대 용도지역을 살펴보고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게 목적이다. 광진구 관계자는 “2단지가 자연녹지로 지정돼 있어 건축 행위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용도지역 변경이 가능한지 여부 등을 살필 계획”이라.. 2023. 8. 29.
강북 ‘톱3’ 광진구 어떻게 개발될까? 서울의 재건축·재개발 바람이 한강 이남에서 동부를 향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쪽에서도 송파구와 강동구 못지 않게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곳이 광진구인데요. 광진구 한강변 대장주로 불리던 광장극동아파트도 최근 재건축을 확정하며 일대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 동부권 재건축·재개발의 중심 ‘광진구’ 서울의 동쪽에 위치해 한강을 끼고 있는 입지면서 강남3구와도 가까운 광진구가 최근 재건축·재개발로 뜨겁습니다. 재건축의 길을 연 곳은 한강변 대장주로 평가 받는 광장극동아파트입니다. 극동1차와 2차로 조성된 단지로 각각 1985년, 1989년에 준공돼 재건축 연한을 모두 넘었는데요. 하지만 지난 2021년 10월 정밀안전진단 적정성 검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습니다. 이후 2년이 흘러 최종 ..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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