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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개발_층수 높이고, 용적률 초과… ‘배짱 재개발-재건축’ 갈등_성수4지구도 360% 진행하겠다고??

by 개발도움군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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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4지구 건축계획안

성수 4 지구 360% 설계안 제출 예정_서울시와의 분쟁 빌미 제공?

23년 6월, 서울시, 성동구청 그리고 성수전략정비구역 4개 구역의 조합장 및 주민대표들이 성동구청에 모여 성수전략 정비구역의 건축계획에 대하여 협의를 하였다.
당시 회의 내용을 요약하면, 
서울시에서는 성수전략 정비구역은 
300m의 고도제한만 있을 뿐, 층수제한을 별도로 두지 않고 각 조합별로 세부 건축계획을 협의하여 7월 31일까지 서울시에 제출해달라고 했다. 
즉, 서울시에서 성수전략 정비구역에 인정한 기존 용적율은 300% 였다.
하지만 차별성 있는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계획을 제안할 경우, 60% 의 추가용적률을 인정해 줄수도 있다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추가 용적율 60%은 확정된 것이 아닌 상태이고, 성수전략 정비구역 1~3 구역의 경우, 70층에 용적률 300%로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성수전략 정비구역 4지구에서는 구체적인 내용 없이 위의 내용으로 360%의 용적률로 서울시에 제안하겠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아래의 적색으로 표기된 내용이 언론에 공포된 압구정 3구역의 이야기이다.
즉, 확정되지 않은 360%로 설계건축을 제안한 희림을 위반행위로 보고, 경찰에 고발하고 조만간 조합운영 실태조사까지 진행할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동일한 맥락에서 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의 경우도 압구정 3 구역과 동일한 절차를 밟고 있다는 것이다.현재, 성수4지구는 조합장이 탄핵된 상태에서 일부 조합대표 구성원들에 의한 조합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바른 길로 다른 정비구역과 함께 진행되기를 바랄 뿐이다. 

 

압구정3구역 진행 내용(언론내용)

#1.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핵심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압구정 3 구역. 이곳 조합은 단지 설계업체로 희림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서울시가 용적률을 300% 이하로 제한했지만, 희림은 이를 360%로 높인 설계안을 내놨다. 엄연한 규정 위반 행위인 만큼 서울시는 경찰에 희림을 고발하고 조합에 설계업체 공모 중단 명령을 내렸다. 희림은 조합원 투표 직전 용적률을 300%로 낮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서울시는 “현재 압구정 3 구역 설계회사가 없는 것으로 본다”며 조만간 조합 운영 실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서울시 300m고도제한 철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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