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강남 3구 분양일정 내년으로 연기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서울 강남 3구 신규 분양 일정이 내년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당초 연말까지 10개 단지 정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으나 청담동 르엘과 서초구 아크로리치 카운티 등 주요 단지 분양이 내년이 될 전망입니다. 분양업계 등에 따르면 청담 내일 분양 일정이 올해 말에서 내년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조합원 분양을 먼저 진행한 뒤 일반 분양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해당 과정에서 조합원 간 이견과 조합장이 사퇴하면서 분양 절차가 중단됐습니다. 사업지 관계자는 조합장을 다시 뽑는데 적어도 삼에서 4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반 분양은 내년에나 가능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청담르엘은 한강 조망의 지하철 역세권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곳입니다. 방배삼익 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리츠 카운티도 연내 분양이 어렵습니다. 조합 관계자는 분양과 심의 일정 등을 감안하면 내년에 일반 분양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방배동 레미안 원페를라, 도곡동 레미안 레벤투스도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도곡 삼호 관계자는 현재 연말 분양으로 일정을 잡았지만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연말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다른 단지들도 일정이 아슬아슬합니다. 서초구 신반포 15차 래미안 원펜타스와 송파구 잠실래미안 아이파크가 12월 예정이지만 실제 분양은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다. 신반포 조합 측은 일부 설계 변경을 위해 서초구청과 협의 중이며 일정상 연내 분양이 가능하다고 예상은 하지만 유동적이다라고 전했습니다.
23년말 분양 가능성 높은곳
그리고 현재 올해 말까지 분양 가능성이 높은 곳은 세 군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 이편한 세상 문정과 강남구 대치동 디에이치대치 에델루이,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메이플자이 등입니다. 지금까지 잼스톤 티비였습니다. 오늘 영상 도움 되셨으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