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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이슈

오늘의 추천종목 분석 리포트_브이엠(VM)

by 개발도움군 2026. 6. 5.

 

 

핵심 결론
환율 급등(1,540원대 터치)과 글로벌 패시브 리밸런싱發 외국인 대량 순매도 국면에서, 영상은 '폭락에도 외국인이 오히려 매집한 종목'에 주목한다.
 1순위로 제시된 종목이 브이엠(VM, 구 에이피티씨)이다. 외국인 보유비중이 과거 대비 크게 올라 약 20% 수준까지 확대됐다는 점이 매수 근거로 제시됐다.
브이엠은 SK하이닉스향 건식 식각장비 공급사로, HBM·범용 D램 투자 확대 사이클의 직접 수혜주다. 함께 거론된 유진테크는 삼성·SK·마이크론 글로벌 메모리 3사에 증착장비를 공급하는 보조 픽이다.

 

 

1. 핵심 메시지 요약

/달러 환율이 장중 1,540원대를 터치할 정도로 급등하면서 국내 증시가 흔들렸고, 장 마감 후 시간외에서도 추가로 출렁였다. 발표자는 이 변동성의 주된 원인을 외국인의 대규모 이탈로 본다.

외국인 자금 이탈의 구조적 배경으로 글로벌 패시브 펀드의 정기 리밸런싱을 지목한다. 한국 비중 축소 과정에서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빠져나가기 때문에, 외국인 순매도와 원화 약세(환율 상승)가 동시에 진행된다는 설명이다. 한국예탁결제원 등 국내 수급이 일부 방어하고 있으나 한계가 있어, 당분간 지수 변동성은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그래서 던지는 질문이 '이렇게 파는 와중에도 외국인이 오히려 사 모으는 종목은 무엇인가'이다. 주가가 올랐는데도 외국인이 팔지 않고 비중을 늘린 종목은, 추세를 지켜줄 가능성이 높은 매력적 후보라는 논리다.

오늘 추가 관심주로 브이엠(VM)과 유진테크 두 종목을 제시했다. 제목의 ' 1'에 해당하는 핵심 픽은 외국인 보유비중이 약 20%까지 올라온 브이엠이며, 발표자는 '둘 중에서는 브이엠이 조금 더 매력적'이라고 언급한다.

2. 오늘의 추천 종목 개요

구분 코드 사업 핵심 포인트
브이엠 (VM) 구 에이피티씨 089970 (코스닥) 플라즈마 기반 건식 식각(Dry Etch) 장비 SK하이닉스 핵심 공급사. HBM·D램 투자 수혜, 외국인 비중 
유진테크 084370 (코스닥) LPCVD·ALD 증착(Deposition)장비 삼성·SK·마이크론 글로벌 3사 공급, 비메모리 확장

 1. 오늘 영상이 제시한 두 종목 개요 (코드·사업은 공개자료 기준)

두 종목 모두 반도체 전()공정 장비주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공정 단계가 다르다. 브이엠은 회로 패턴을 깎아내는 '식각(에칭)', 유진테크는 박막을 입히는 '증착(데포지션)' 장비를 만든다. 즉 같은 메모리 투자 사이클 안에서 서로 다른 길목을 지키는 셈이다.

3. 브이엠(VM): 기술적 강점

브이엠은 2002년 설립된 반도체 전공정 장비 기업으로, 2023년 사명을 에이피티씨(APTC)에서 브이엠으로 변경했다. 대표이사는 최우형이다. 핵심 경쟁력은 '플라즈마 소스'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한 건식 식각장비에 있다.

3-1. 무엇을 만드나

     폴리 에처(Poly Etcher): D·낸드 웨이퍼의 폴리실리콘 층을 깎아내는 식각장비로, 현재 회사 매출의 중심축이다.

     옥사이드 에처(Oxide Etcher) 확장: 산화막 식각 시장은 폴리 대비 시장 규모가 크고 진입장벽이 높다. 회사는 이 영역으로의 라인업 확대를 추진하며 성장 옵션을 키우고 있다.

     플라즈마 소스 내재화: 식각 성능을 좌우하는 플라즈마 발생부를 자체 기술로 확보해, 고객 공정 미세화에 맞춘 대응력을 갖췄다.

3-2. 왜 진입장벽이 높은가

식각은 증착과 함께 반도체 미세화 난도가 가장 빠르게 올라가는 공정이다. 선폭이 좁아지고 적층이 높아질수록 '원하는 층만 정밀하게, 손상 없이' 깎아내는 난도가 커진다. 장비사는 고객사의 신공정 로드맵에 맞춰 장기간 품질 인증을 거치는데, 한 번 인증을 통과해 양산 라인에 들어가면 쉽게 교체되지 않는다. 브이엠이 SK하이닉스에 대량 납품 레퍼런스를 쌓아온 점이 그래서 중요하다.

4. 국내외 경쟁관계

건식 식각장비 시장은 미국 램리서치(Lam Research)가 압도적 1위이며, 일본 도쿄일렉트론(TEL)과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가 뒤를 잇는 글로벌 3사 과점 구조다. 국내 기업은 이 거대 외산 과점 속에서 특정 공정·고객을 파고드는 '니치 침투' 전략을 취한다.

그림 1. 글로벌 건식 식각장비 경쟁 구도 (수치는 업계 통상 추정치·개략값)

브이엠의 위치는 '외산 과점 시장에 국산화로 침투하는 도전자'. SK하이닉스라는 확실한 앵커 고객을 확보했고, 국내 대형 장비사 원익IPS 2023년 브이엠 지분을 약 4.7%까지 장내 매수했다는 점은 업계가 이 회사의 기술·고객 기반을 인정한 방증으로 읽힌다. 경쟁 관점의 관건은 SK하이닉스 외 고객 다변화와 옥사이드 에처 등 적용 공정 확대 속도다.

그림 2. 브이엠·유진테크 주요 고객·응용처 커버리지 (정성적 비교)

5. 향후 전망과 실적 시나리오

브이엠의 실적은 전형적인 '고객 capex 연동형'이다. 주고객인 SK하이닉스의 투자가 줄면 적자로, 늘면 빠르게 흑자로 돌아서는 구조다. 최근 흐름이 정확히 후자다.

그림 3. 브이엠 실적 턴어라운드 경로 (영업이익 방향성 개념도)

     2023: 주고객 투자 축소로 영업적자.

     2024: SK하이닉스의 HBM 경쟁력 강화(1bnm 전환 투자)로 식각장비 수요가 회복되며 흑자전환. 유안타증권은 이 시점에 목표주가 4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2025: 범용 D CAPA 투자 증가로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직전 최대였던 2025 2분기 대비 약+105%).

     2026(전망): 회사와 증권가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 회사는 '올해 매출 역대 최대 예상'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여기에 영상은 일론 머스크가 자체 반도체 생산을 추진하면서, 신뢰성보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그의 공급망 성향상 한국 장비사가 채택될 가능성을 새로운 모멘텀으로 제시했다. 브이엠은 SK하이닉스 중국법인 공급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해외 비메모리·글로벌 제조사향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는 점에서, 메모리 사이클을 넘어선 확장 옵션을 갖췄다는 평가다.

6. 보조 픽  유진테크

유진테크(대표 엄평용 회장)는 증착장비 전문기업이다. 주력은 저압화학증기증착(LPCVD) 장비이며, 최근 원자층증착(ALD) 장비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글로벌 메모리 3사 공급: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더해 미국 마이크론까지, 글로벌 메모리 3사 모두에 장비를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객 분산도가 브이엠보다 넓다.

     실적 모멘텀: D·낸드 투자 확대 국면에서 2024 2분기 매출 약 777억원·영업이익 약 99억원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바 있다.

     확장 기대: 비메모리·글로벌 반도체 제조사향 영업 강화, 나아가 스페이스X 등 신규 수요처 도입 가능성도 기대 요인으로 언급.

정리하면 브이엠은 'SK하이닉스 집중 + 식각 + 높은 실적 탄력', 유진테크는 '3사 분산 + 증착 + 안정적 고객 기반'으로 성격이 갈린다. 단기 매력도에서 브이엠이 앞선다.

7. 리스크와 체크포인트

리스크 내용 확인 지표
고객 집중도 브이엠은 SK하이닉스 의존도가 높아, 고객 투자 변동이 실적에 직접 전이된다. SK하이닉스 CAPEX, 분기 수주
메모리 사이클 HBM·D램 투자가 둔화되면 장비 수요 가정이 흔들린다. D램 가격, 빅테크 투자
외산 경쟁 램리서치·TEL·AMAT 등 글로벌 강자의 벽이 높다. 점유율, 신규 공정 인증
수급·환율 외국인 매수가 환율·글로벌 리밸런싱에 따라 되돌려질 수 있다. 외국인 순매수, 보유비중 추이
밸류에이션 흑자전환·최대실적 기대가 주가에 선반영됐을 수 있다. 이익 추정치 상향 지속 여부

 2. 분기마다 점검할 리스크 체크리스트

8. 결론

'환율과 외국인 매도로 시장이 흔들릴 때, 외국인이 오히려 담는 종목을 보라'로 요약된다. 그 답으로 제시된 브이엠은 SK하이닉스향 식각장비 공급사로서 HBM·D램 투자 사이클의 직접 수혜주이며, 2023년 적자에서 2024년 흑자전환, 2025년 분기 최대 실적으로 이어지는 턴어라운드가 진행 중이다.

관전 포인트는 분명하다. 이 회복이 ① SK하이닉스 외 고객 다변화, ② 옥사이드 에처 등 적용 공정 확대, ③ 비메모리·글로벌(머스크發 포함) 신규 수요로 얼마나 이어지느냐다. 함께 거론된 유진테크는 글로벌 3사 분산이라는 안정성으로 이 테마를 보완한다. 결국 주가는 '외국인 매집'이라는 수급 시그널이 실제 수주·이익으로 확인되는 속도에 달려 있다.

참고자료

[1] 오늘 분석 영상 (유튜브)

[2] [Who Is?] 최우형 브이엠 대표이사 — 비즈니스포스트

[3] [Y인사이트] 브이엠 "올해 매출 역대 최대 예상" — 디일렉

[4] 브이엠, SK 식각장비 대거 공급 '흑자 청신호' — 더벨

[5] 브이엠, HBM 경쟁력 강화에 흑전 예상…'매수' — 이데일리(유안타)

[6] [Who Is?] 엄평용 유진테크 대표이사 회장 — 비즈니스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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